개해제 글 올리다보니, 

마지막 로그북이 2015년에 머물러있네..

아, 2016년엔 무슨 일이..


분명 제주도 갔고, 다이빙도 했고, 다만 소소히 했을 뿐인데..

로그북을 거의 안썼나보다..=_=;;


올해는 첫 시작을 시밀란에서 했고, 로그북도 썼으니,

다시 로그북 부활이다!!


하지만 확실히 다이빙은 그 순간이 즐거운 듯,

분명히 복기를 하면 좋긴한데..

물밖으로 나오는 순간 그 느낌이 훅 줄어버리고,

기억력도 급 감퇴해서..

로그북을 바로 안쓰면.. 

기억이 가물가물..


아, 그런 의미에서 방수노트를 찾은것은 참 잘된일이고,

올해 개해제 다이빙도 빨리 로그북 정리해야지~

근데 버디사인 못받아서.. 반쪽짜리 로그북되겠당~ 

흠~


안할거라고 생각해서 아무 준비도 안하고 간건데..

그래도 로그북은 가져갈껄..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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