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
2017 금능 수중산책 개해제
매해 봄이면,
산가는 사람은 산에,
바다가는 사람은 바다에 제를 올린다.
그런데, 개해제 사진은 다 어디가고 떡사진만 있지..? =_=;
개해제 마치고 다이빙 나가는~
개해제때 이렇게 많은 인원도 첨인듯~ 두팀나눠서.. 다 합하면 22명쯤?
포구 물이 이렇게 바닥이 다 보일정도!
하지만 춥고 사람많아서.. 카페로 옵니당~
쉼표?
옥상도 이쁘지만.. 역시 실내가..ㅋ_ㅋ
카페가 내부 인테리어로 너무 시끄러운데다, 점심때가 되서..
근처 맛집으로~
뭔가 분위기가 옛날 주택..!
친근해~
이꽃에서 이상한 냄새났는데 어떤 열매가 맺힐지 궁금함~
한우수육이 올라간 만두전골!
국물이 슴슴하니 맛났음!
국수도 냠냠 후루룩~
점심먹고 약국까지 산책가다가 만난 유채꽃밭~
여긴 무료예요~ㅋㅋ
역시나 그 길에 만난 한라산.. 음.. 공장? 유통하는 곳인가? ^^;
다시 금능 숙소로 돌아와 익숙하고 이쁜 사진!
자세히 보면, 여기 발코니방임! ㅎㅎ
금능 새 가족 뽕똘이~
밤늦게까지 교육받느라 고생이 많다~
기다려! 도 하고, 하이파이브도 하고 손! 도 잘함~
이건 한 사람들만 뭔지 아는 사진..ㅋㅋㅋㅋㅋ
만두먹으러 갈때도 그렇고..
대체적으로 핸드폰을 안가지고 다녔더니 사진이 별루 없당..
그래도,
그래서 더 편하게 지내다 왔다!
아 담날 다이빙도 함..
결국..'ㅅ'
추운데 그렇다고 죽을정도는 아니고..
상상한것보다는 괜찮은데 괜찮은건 아님..
뭐!
물에 들어갈때는 음~ 상상보다 별로 안춥군 했는데~
들어가서는 너무 추워서 계속 파닥거리면서 다님..
그래서 그런지 좀 괜찮은가 했는데,
안전정지하면서 출수할때는 또 손이 달달달 떨림..
추운거 맞는데.. 상상을 어떻게 한건지 그럭저럭 견딜만 하다고 느낌!
모자반보러 더워지기전에 한번 더 가야하는뎅.. 고민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