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uba Diver Scuba Diver 2008년 06월호 125호
[ 복잡한 산호종류 두가지로 분류하면 쉽다 / 김풍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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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주 보던 그 아이는 바다맨드라미 산호, 부채산호 였구나..+ㅂ+/

다른애들도.. 음.. 골프공산호 같은것도 본거 같은데.. 구분이 잘...ㅋ_ㅋ

 휴무가 두개 붙어있길래 급 떠난 다이빙.

 

금능마린게스트하우스에서..

 

 

급한대로 에스노트에 로그북 씀..ㅋ_ㅋ

 

 

 

1. 체크다이빙_ 금능포구 비치

얕은 수심이지만 구경할게 늘 많음!

이번엔 늘 보던, 자리돔 돌돔 놀래기류 쥐치..

하루방에 붙은 검고 작은 흰줄있는 물고기.. 등을 봤지만.

마지막에 급 호박돔 봄...+ㅂ+/

 

근데 버디를 잃어버림.. 흑..ㅠ_ㅠ

 

그래도 비치라서 어떻게든 뭍으로 갔을거라 생각했고,

다 같이 상승해서 두리번했으나 못찾아서, 반장님이 찾으러 감!

 

우리는 남아서 잠깐 돌고 70바 남으면 돌아가기로 했는데, 나침반을 잘못봐서 거꾸로 감.

왠지 지형이 반대같았는데... 난 느려서... 말을 못함..ㅋㅋㅋㅋㅋ

여튼 따라가다가.. 결국 돌아오는데.. 수심 생각하면 40바로도 충분히 출수가능했는데..

늘 70바 정도 남겨서 왔기때문에 놀람..

으윽.. 돌아가야해.. 하면서

 

약간 조류가 있어서 놀란것도 있고 끙끙 조류에 안휩슬리려고,

바닥에 붙어서! 밧줄을 놓치지않고 슝슝 옴~

 

공기 30바 남기고...ㅋ_ㅋ

 

근데 올라오니 체험다이버태우고 벌써 트럭은 가고.. 포구에 나혼자 덩그러니..

 

같이 오던분들은 상승해서 배타고 있더라능..

 

 

 

2. 체크다이빙 마치고 보트다이빙 1회.

 

여긴 아마도 비양도 남서?흠.. 모르겠다.. 어쨌든 좀 깊은 산호 아치 포인트!

 

오늘은 좀 물질 컨디션 좋음!

아치 지날때도 위에 안 부딪히고 지나옴.. ㅎㅎ

 

여긴 너무 이쁘고 좋은데...

너무 이뻐서.. 내가 발질 잘못해서 칠까봐 전전긍긍..끙끙..

뭔가 저렇게 알록달록한 연체동물을 봤음.. 작고 알록달록..

난 갑오징어구나! 하면서 신기방기 봤는데.. 작은 갑오징어..

나와서 물으니 한치래..ㅋㅋㅋㅋㅋㅋ

한치 많이 먹었는데...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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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다 아이허브에서 산 것

아리조나 녹차 [Arizona_  Green Tea_ Ginseng & Honey]

샹달프 레몬티 [ST.Dalfour _ Lemon Tea]

스태쉬 백도우롱 [Stash _ White peach Wuyi oolong tea]

타조 차이, 블랙퍼스트 [Tazo _ Chai,Awake-english breakfast]

 

 

오늘의 선택은 샹달프_레몬티 되시겠다!

 

깔끔한 실론티에 레몬가향, 아침에 잘어울리는 상큼하고 부드러움!

 

 

밥먹고 나서 저녁전에.. 뭔가 배고프고 심심할때..

타조-차이티 를 이용한 차이밀크티

그럴땐 밀크티 되시겠다!

만만하면서도, 회사에 상비된 립톤티를 두개+타조차이티 한개해서,

전자렌지를 이용해서, 1분/30초/30초 돌려줌!

그럼 요래 나옴..

밀크티는 그래도 설탕한개 넣어서 먹어줌..

아 꼬숩고 맛나..

근데 차이 향이.. 음.. 음..음..

옛~날 타조 차이티 첨 먹었을때랑 달라..

기억의 왜곡인가..하..'ㅁ'

 

 

사진은 없지만, 아리조나티- 주변인 누군가가 저거 병에 든걸 사먹더군..

으잉? 하면서 쳐다봤는데..

왜냐면 병에 진생이라 써있었으므로.. 할배같이 느껴졌다고 한다..;ㅅ;

이번에 주문하면서 돌아다니다 이걸 발견하고 음? 궁금해서 구입!

그런데, 냄새는 별로 내 취향이 아니었는데, 인삼향이 거의 안났고, 먹으니 부드럽게 여름에 마시기 좋았다고 함~

할배음료가 아님요!

 

 

그리고 스태쉬_백도무이우롱?

무이지방 우롱에 백도를 가향한 차?

그냥 홍차 말고 무난하게 먹으려고 산 차인데,

진짜 좋은데? 맛은 평범한 우롱인데, 향이 느무느무 좋음!

우와~ 입안이 향긋해~ 흠흠 냄새 맡고 싶은 느낌!

그런데 입은 또 깔끔하고 무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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