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GV대구, CGV대구현대, CGV한일, CGV대구아카데미에서 각각 다른 「사색사락 영화전」!!

 

 

: CGV 대구현대 상영작 :

대구현대는 고전도 그렇고 현대물도 그렇고, 여성취향에 뭔가 느낌있네요!

 

제일 기대작은 스틸앨리스

대중적인것은 맘마미아, 티파니에서아침을

그 외 무비꼴라주 같은 닥터지바고, 전망좋은방, 퐁네프의연인들, 리스본행야간열차

 

무려 7개의 영화를 상영하네요~+ㅁ+/ 

 

 

 

 

스틸앨리스

: 언어학교수인 앨리스가 알츠하이머에 걸려 점차 기억을 잃어가는 이야기 :

줄리안 무어가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을 받은 그 영화죠,

올해 제 4월의 기대작 중 하나였는데, 그동안 여기저기 아카데미 기획전할때 상영했어요 사실..ㅎㅎ;

그런데 시간이 안맞아서 아직 못봐서 너무 기대하고 있어요!

기대감을 좀 낮줘야지..훔훔..'ㅅ'

 

 

 

 맘마미아

엄마, 맘마미아 모르는 사람도 있나여?

간첩인가? ㅋㅋ

2008년을 한국에서 보냈으면 알수밖에 없는 영화!

끝나고도 노래가 집까지 따라오는 뮤지컬 영화죱!

 

 

티파니에서아침을

고~전 중의 고전, 티파니에서 아침을 이 리마스터링하면서 흑백으로 기억하는데, 컬러가 있어...ㅎㅎ;

이건 안 본 건데, 궁금해서 줄거리를 찾아보니.. 으앗.. 뭐지.. 흐음..

막장오브막장!

역시 이런 스토리가 쫌 재밌죠..ㅋㅋ

 

 

닥터지바고

이것도 안 본 거,

이것도 내용만 대충 읽으면 그냥 막장!

지바고의 일생을 그린 영화인데,

러시아 혁명을 지나며 개인의 혼란과 이국적인 러시아 배경, OST가 기대된다.

평이 좋은 편

 

 

전망좋은

오호, 이것도 안 본 건데 줄거리가 흥미로와!

게다가 배경,의상이 고전미 넘침..

봐야겠다! ㅎㅎ

 

 

 

퐁네프의 연인들

이것도 안 본 거, 체..

이것도 평 엄청 좋으네, 뭔가 그림도 좋고,

이 여배우 젊을때 참 이쁘네, 봐야지~ㅎㅎ

 

 

리스본행야간열차

앗, 이건 제 2014년 올해의 영화 8위에 위치했던 바로 그 영화!

보세요..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구성, 눈요깃거리가득한배경, 중후한미가 넘치는 교수님(ㅋ_ㅋ) ... 

잔잔하지만 좋아요..+ㅅ+ 

 

 

+

 

대구현대CGV에서 하는 영화는 두 개밖에 본 게 없네...omg

시간맞으면 봐야지! +ㅁ+ 

 

 

 

동성로 CGV 영화기획전
「四色四樂 영화전」

 

 


!! CGV대구, CGV대구현대, CGV한일, CGV대구아카데미에서 각각 다른 「사색사락 영화전」!!

 

 

: CGV 대구 상영작 :

일단 CGV 대구는 4DX만 상영합니다.

 

 

 

드래곤길들이기2

드래곤 길들이기1에 비하면, 다소 주춤했지만,

4D로 보기 좋은 영화죠.

이번 영화제에서 4DX 3D 자막으로 상영합니다.

역시, 애니는 애들만 보는게 아닙니다~+ㅁ+/ 

 

 

빅히어로

가장 최근작으로 빅히어로,

역시 4DX 3D 자막으로 상영합니다~

베이맥스~ 치료가 완료되지 않았어 돌아와~

역시 자막이라.. 이유없이 좋네요~ 헤헷~+ㅁ+/

 

 

 

인터스텔라

완전 대박이었..고 무려 5번을 봤지만, 아주 추천은 아니고.. 음..

대중적인것도 아니었는데, 대박난걸보면 대중적인건가.

그래도 확실한건.. 매튜의 연기는...+ㅁ+/

 

 

 

인투더스톰

앗 이거!!!!!

자연의 무서움을 너무 잘보여줘서 무서웠던 인투더스톰!

상영할때 그냥 2D로 봤는데도 무서웠는데,

이걸 포디로...ㄷㄷㄷ

왠지 무서울거 같아요..

그래도 재미나다능!!

 

 

 

동성로 CGV 영화기획전
「四色四樂 영화전」

 

동네에서 영화제가 열려서, 무한 긍정 모드입니다!

다 재밌을거 같고, 다 보고싶네요..

그치만 시간이 없죵~

 

라인업 잘 챙겨서 알차게 봐야지~+ㅁ+/

 

+

 

그리고 영화제다 보니 극악의 영화는 없네요..

영화평점 8점 이하는 거의 없네요..(소근소근)

앗, 드디어 영화제 확정되었네요~

 

!! CGV대구, CGV대구현대, CGV한일, CGV대구아카데미에서 각각 다른 「4색4락 영화전」!!

 

페이스북 이벤트 중,

=== 

동성로 CGV 영화기획전
「四色四樂 영화전」

'좋아요'를 누르고 친구를 태그 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CGV영화예매권을 드립니다. ...
(1인 2매, 총 10명 추첨)

º 기간 : 2015. 3. 25(수)~2015. 3. 31(화)
º 장소 : CGV 대구/대구현대/대구한일/대구아카데미
º 요금 : 2D 6,000원, 4DX 2D 10,000원, 4DX 3D 13,000원
º 당첨자발표 : 4/5(일)

 

좋아요하고 친구태그하면 예매권 추첨인데.. 누구 태그하지? ^^;

https://www.facebook.com/DSRCGVTOWN

 

예매는 여기,

http://www.cgv.co.kr/theaters/?areacode=11%2C207%2C05&theaterCode=0058&date=20150314

 

!! CGV대구, CGV대구현대, CGV한일, CGV대구아카데미에서 각각 다른 「사색사락 영화전」!!

 

대구에서는 4D영화로 4편,

대구현대는 7편이나...악..

하트3

대구한일에서는 한국 미개봉 영화가 몇편 보이는.. 6편!

대구아카데미에서는 오~ 나름 유명한 아이들 6편!

 

근데 영화제가 7일인데, 대구 말고는 6편정도 되니까, 하루에 한번도 못하겠는데..흐음..

아직 시간표 볼 여유는 없으니까, 퇴근하고 보자~+ㅁ+

 

스틸앨리스 시간만 좀 잘 맞춰주십쇼...

즐거워

 

===

드래곤길들이기2(자막)

빅히어로(자막)

인투더스톰

인터스텔라

 

퐁네프의연인들

맘마미아_필름

닥터지바고_필름

전망좋은방

리스본행야간열차

티파니에서아침을

스틸앨리스

 

송원

엘리노어릭비

한번더해피엔딩

비긴어게인

어바웃타임

시간을달리는소녀

 

코블러

생로랑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

폭스캐쳐

보이후드

나이트크롤러

 

===

이케 총 23편!

아.. 쓰다가 지칠뻔.. 밥먹고 꼼꼼히 봐야징~+ㅁ+/

씐나씐나~

 

홧팅2

 

 

+

 

보라색은 추천작!

분홍이는 무려.. 개봉 전 영화입니다. 아마 영화제라서 특 시사회인듭! +ㅁ+/

그래서 스틸앨리스도 개봉전에 만날수있음...+ㅁ+

게다가 대구CGV에서 하는 애니는 둘 다 자막이야.. 센스있어..ㅠ_ㅠ

 

+

확실히 스틸앨리스가 기대작인게.. 나만 아니었나봉가..

잠깐 조회하러 갔더니, 벌써 중간석 예매 들어가고있잖아..끙끙..

점심 먹고 볼까.. 점심 먹기전에 쫌 보고 갈까 고민 중..=_=;

게다가 스틸앨리스는 28.29일 주말 상영이네~헤헤헷!

이틀 중 한번은 시간되겠지~

즐거워

자꾸 웃음이 실실 나넹..ㅋ_ㅋ

 

 

 

 

 

 

 


 

오늘은 출근길에 자주 보던, 오오극장에 드디어!!
전날 일이 늦게 끝나 계획한만큼은 못보고, 댐키퍼 하나만 보고 옴.

댐키퍼는 스케치트래블, 하트, 댐키퍼 세 편의 단편 만화로 구성되어 있다..

 

 


스케치트래블

Sketchtravel 
0
감독
츠츠미 다이스케
출연
-
정보
애니메이션, 어드벤처 | 미국 | 8 분 | -

첫번째 스케치트래블은 한권의 스케치북을 가지고 여행하는 중에 만난 아티스트들이 한장씩 그려 완성한 일러스트북이라는데, 원본 경매가격이 영화 끝에자막으로 나왔는데 비쌌다고만 기억난다. 거기에 아이디어를 가져와서 그런지, 그 소중한 스케치트래블북을 곰과 토끼 늑대, 호랑이는 폭풍우치는 바다를 넘어 돼지에게 전해주고, 모두의 기억이 담긴 책을 땅에 묻고 물을 주니 풀이 자라고 큰 나무가 되어, 다양한 책이 주렁주렁 열리면서 영화가 끝난다. 그림체가 우선 너무 마음에 드는데 무심한듯 거친 스케치 형태이고 장면 전환도 다소 거친편이지만 이야기를 이끌어가는데 무리가 없는 정도다. 보면서 으아 귀여워~ 했다.. 왜냐면 나는 혼자 봤거등..ㅋㅋ

전체적인 이야기는 내가 느끼기에는, 소중한 우리 추억 무럭무럭 자라나. 정도일까? ㅋㅋ(왜 소중하냐면, 곰이 토끼에게 전해줄때 거의 실신상태로 전해주고, 호랑이도 폭풍우 속에서 죽다살아나 돼지에게 전해주니..얼마나 소중한걸꺼야..)

 

 

 


하트

Heart 
0
감독
오수형
출연
-
정보
애니메이션 | 한국 | 8 분 | -

두번째 영화는 하트, 우연히 주인공이 어디선가 떨어진 하트를 줍게 되고, 주변사람 모두가 그것을 탐하고, 그 욕망이 덩어리진 위에 주인공이 마침내 하트를 쟁취하지만 주변에 아무도 남지않는.. 그런 내용. 아마 무채색의 공간에 빨간하트는 살면서 만나는 다양한 중요한 것을 의미하는가 보다.

중간에 이성이라고 보이는 덩어리도 하트를 달라고 하는데, 느낌이.. 그 하트가 중요해 내가 중요해? 혹은 그 빨간 하트 중요한거야? 나주면 안돼? 라고 말하는거 같았다. 아무래도 직접적인 해석이 없는 애니다 보니 잡다한 생각이 많이 드는데, 결국 주인공은 하트를 차지하게 되지만, 하트를 차지하고 보니 주변에 아무도 없다. 그리고 하트를 향한 모두의 욕망덩어리가 바로 처음에 주인공이 발견한 하트가 떨어진 덩어리과 똑같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가 큰 주제가 아닐까?

 

 


댐 키퍼

The Dam Keeper 
0
감독
로버트 콘도, 츠츠미 다이스케
출연
-
정보
애니메이션, 드라마 | 미국 | 18 분 | -
글쓴이 평점  

마지막 댐키퍼, 메인 영화죱! 유일하게 대충이라도 줄거리를 알고 갔는데욥.
한쪽은 마을이고 한쪽은 바다인 댐위에 귀여운 돼지가 사는데, 댐지기의 일은 마을에 어둠을 몰아내는 거라는 아빠의 말을 마음에 새기고, 마을을 위해 늘 풍차를 돌려 어둠을 몰아내고 있다. 그런데 그런 돼지는 사실 학생인데,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따돌림당하고 밥도 혼자먹고, 다른 아이들이 해꼬지해서 선생님도 오해한다. 그러던 중 한눈에 봐도 패셔너블하고 시크한 여우가 전학을 온다. 모두들 여우를 반기는데, 버스에서 우연히 옆자리에 앉게된 돼지와 여우, 여우는 돼지를 편견없이 그대로의 모습으로 대한다. 아이들애게 괴롭힘 당한 돼지를 위로해주고 검덩이 묻은 돼지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자기얼굴에 검덩이를 묻히곤 웃는데 그 자체로 참 감동적이다. 그런데 아이들과 뒤섞여 웃고 있는 여우.. 으앗 여우새끼!! 더디피크..하면서 스케치한 그림을 보고 아이들과 비웃고 있어.. 으앗!! 나쁜 시키.. 앞에서 웃고 뒤에서 저런 애들이 더 나쁜데, 결국 돼지는 크게 상심해서 울고 마을을 위해 댐지기로써 하던 일을 그만 둔다. 그러자 마을에는 어둠의 구름으로 뒤덮히고, 돼지는 쓸쓸히 방독면을 쓰고 가만히 앉아 있는다. 한차례 구름이 지난 뒤, 여전히 어두운 마을에서 돼지는 아까 빼앗은 스케치를 물끄럼히 보는데, 아니.. 더디피크가 아니었어.. 스케치는 더티피그가 아니라, 같이 꼬질꼬질한 돼지와 여우를 그린 dirty pals(친구) 였다. 돼지는 여우를 오해한것을 깨닫고 다시 댐으로 돌아가 풍차를 돌린다. 그리고 똑똑똑 문을 열어보니, 문앞에 여우가 빙긋 웃고있다.  

여우는 아마 다 이해해준거겠지.. 아 착해..

나쁜시키라니.. 오해라지만 말이 쫌 심했어..ㅜ_ㅜ

마을사람들도 돼지의 고마움을 조금은 알아줬음 좋겠다.

분홍귀를 덤보처럼 펄럭이는 귀여운 돼지..ㅎㅎ

 😺🐷


[오랫만에 진짜 길게 리뷰쓴다.. 왠지 요런 단편애니는 개봉 중에 리뷰써도 괜찮을 거 같고,]

[장면장면 잘 설명된 보통 영화보단 아무래도 이런 짧고 설명이 생략된 편이 쫌 더 재밌지~ ]



 

 

그리고 대구 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 / 삼삼다방 !

 

아, 오오극장은 생각만큼 작았지만, 생각보다 밝고 의자도 편하고, 삼삼다방에는 그래도 쫌 사람이 있었는데,

상영관에는 나혼자....영활보죠..ㅜ_ㅜ 아마 단편애니라서 그랬으려니..
여튼, 인테리어도 요즘의 감각적인 분위기고 꽤 괜찮은듭,

 


오오극장에서 영화를 보면 삼삼다방 커피 500원 할인해줌. 원 가격도 저렴한편인데..
그리고 커피 맛나드라..헤헷..  
좀더 잉여잉여 시간을 보내고 싶었지만, 운동시간이 닥쳐서, 금방 이동해서 서운했음.

 

[상영관 샷]

아 오오극장은 55석의 작은 극장인데, 젤 앞자리도 보기에 불편함이 없고,

특히 앞자리에 있는 요 빨간 의자, 너무 편해.. 집에 사두고 싶더라..+ㅁ+
이.지.체.어.. 끝나고 의자 꼬다리 확인하고 옴..ㅋㅋㅋㅋㅋ


소셜포비아 (2015)

Socialphobia 
8.6
감독
홍석재
출연
변요한, 이주승, 류준열, 하윤경, 유대형
정보
미스터리 | 한국 | 102 분 | 2015-03-12

 

2015.03.10 소셜 포비아 라이브톡

 

오랫만에 라이브톡보러 갔음~

소셜포비아 평도 괜찮은 편이라 기대가 뭉실뭉실~+ㅁ+


 

영화내용은 음.. 완전 스포 덩어리가 될거 같아서 막 그렇넹..

줄거리 올려진거는, 트윗에 막말하는 레나 현피하러 갔다가 시체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격하는 거죱!

 

라이브톡할때도 연기자들이 스포 걱정하던데, 덩달아 뭐라 말하기가 그렇슴..

스포가 어디까지 스포인지 잘 모르겠어서, 줄거리외 내용은 완전 빼고 말하자면,

운동하고 바로 봤는데도, 크게 잠오거나 지루하지 않은 흐름이었구요.

한번쯤 봐도 시간 아깝지는 않은 영화이구요, 핸드폰사용이 많은 사람은 한번쯤 경각심 차원에서 볼만해요.

(라이브톡에서 본 감독님은 뭔가 엄청 피곤하고 잠오는듯 보이셨는뎁..=_=;)

뭔가 인터넷 댓글은 너무 걸러지지않은 생각인 경우가 많잖아요, 모니터 뒤에 사람 있는데..^^;

그냥.. 생각없이 하는 행동이 돌고돌아 본인을 향할때.. 소오름..끼치겠죠?

 

여튼 영화보고나면, 뭔가 많이 찝찝해요.


 

라이브톡은요~

영화를 보고, 감독/연기자/사회자가 나와서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입니다.

스틸컷 몇장보고 이야기, SNS올려진 질문보며 이야기, 현장 질문받아 이야기.

용산에서 진행하고, 다른 지역은 생중계를 보는거죱..ㅠ_ㅠ

현장질문하는분은 사인포스터 주고 팬서비스해주고 그럼..

 

 

뭔 얘기를 했냐면, 

1. 지웅 스틸샷, 그냥 통통한 클로즈업이었는뎁.. 찾아봐도 없음.. 그래서 어쩔수없이 직샷..

 

살 찌웠다던데, 얼마나 찌웠나? >10키로 정도,
메뉴는? > 컵밥, 팬케이크, 딸부잣집 불백.. 워낙 자주 가서 계란후라이 두개 올려줬다능..
지금은 다시 뺐죠? > 다시 뺐다가 다시 찌고 있다고
감독님이 다시 20키로 쯤 찌워달라고 한다면 가능한지? > 가능하다고..

[극장이 어둡다보니, 핸드폰으로 막 찍으면 정상샷이 잘 없어욥.. 그마나 정상샷?]

 

 

2. 용민 스틸샷, 옥상에 기대서 레나의 죽음의 비밀을 히는 카페 만드는 스틸

 

[이주승배우 자꾸 눈감은 사진만 찍혀서 어쩔수없이..ㅋㅋㅋㅋㅋ]
흐름상 편집 했지만, 장면이 아까워서 스틸샷으로 남겼다고..

캐릭터 설정에  신경 쓴 부분? 은 연기자분이 스포를 걱정해서 패스!
SNS는 언제? 영화하면서 시작했나요? 아니요, 원래 다른 SNS했는데 트위터는 영화때문에 시작, 이것저것 많으니까 집중이 안되서 잘 안한다고..

 

 

3. 양게~ 스틸샷, 역시 찾아도 잘 안나옴..


애드립이 많았다던데? > 감독님이랑 대화를 많이 했는데, 시키는대로 안했다며, 나중에는 감독님이 준열씨 맘대로 하세요 했다능.
이러면서 좀비같은 현장에서의 감독님 동작 따라함.. 힘없고 애매하게 오케이하는 장면도 웃겼음..ㅋㅋ

사실 첫스틸샷은 감독님이었는데, 소셜포비아할때 아니라고.. 사진보면서 누군가 했어욥..

이땐 생기가 넘치셨네욥! 심지어 잘생겨보임..ㅋ_ㅋ

[양게VJ 역할을 한 류준열배우는 말안하고 있으니까, 영화 속 그 사람 아닌줄..]

아, 양게는 서양게이가 아니랍니다. 그냥 감독님 아는 스텝중에 양게라는 닉넴쓰는 사람이 있는데,

성이 양씨고 체게바라를 좋아해서 양게..라고..ㅋ_ㅋ

 

 

4. 소셜포비아의 큰 주제를 나타내는 장면 메인 예고편에 나오는 이 장면!

 

예고편 볼때도 참 섬뜩하다 싶었는데,

현피 갔다가 레나의 시체를 발견하고, 트윗에 자신이 남긴 악플을 삭제하는 아이들을 바라보는 지웅

 

 

뭐 이 정도로 마무리!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 동성로 CGV 영화기획전 (03.25~03.31)  (0) 2015.03.15
[단편 애니] 댐 키퍼  (0) 2015.03.13
스틸앨리스 먼저 만나보기!  (0) 2015.03.11
2015 2월의 영화  (0) 2015.03.08
2015 1월의 영화  (0) 2015.03.0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