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자고 나니 좋아졌음!

오늘은 비치로 이동~

먹음직스런 게랑 귀여운 새우 구경을 하고, 점박이 군소 한쌍을 도촬하고는 너무 귀여운것을 발견!

노란점박이복어 새끼? 완전 작고 귀여움!

바다속에서 봤을때에도 6센치도 안넘을거 같은 미니미니한 크기?

 

그래서 사진을 줌해서 찍어도 요만함..

게다가 겁이 너~무 많아서 가까이 갈수가 없었음! OTL

귀여워.. 끙끙..

 

군소는 뭔가, 귀여우면서 촉감이 궁금하면서, 약간 점박이때문에 간지러운 느낌이 올듯말듯..

역시나 얘들도 끼리끼리 쌍으로 다니는 아이들~

 

 

 

 오늘은 비치만 갔는데, 아까는 돌하루방 주변이고

두번째는 비치에서 어초방향으로 쭉 들어간거,

 

원래 나는 히드라를 보면서 이쁜 풀떼기라고 좋아했는데,

한번 스치고 나니, 영..=_=;

 

이번에는 갈때는 역조류로 올때는 조류로.. 아.. 올때는 완전 편함!

 

그런데 돌아오는 길에 쥐치가 바닥부근에 혼자있는거 발견,

그런데.. 다가가도 도망가지 않고, 쥐치 특유의 환상적인 지느러미 움직임이 없는것이 죽어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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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날부터는 카메라 설정 잘잡아서, mp4로 동영상 찍었는데..

아.. 동영상은 방대해...'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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