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영화?

 

상업영화가 아닌 영화가 어디있겠냐만은 보통 영화를 상업영화와 예술영화로 구분한다.

한국 예술영화는 우리나라의 근현대사 역사때문인지 너무 슬프거나 어둡거나 지루하다.

한국 예술 영화라기 보다는 다큐멘터리라고 하는게 맞으려나..? 

 

그런데도 가끔 약간 재밌는 영화들이 있다.

이번에 일때문에 미리 보게된 영화도 그랬다.

약간 골때리는..! 🤦‍♀️

 

분명히 주인공이 처한 상황이나 그 앞으로의 상황이 힘들도 녹록치않은데도

위트있는 부분이 있어 잠깐잠깐 웃을 수 있었다.

마지막 배경음악도 너무 괜찮아서 좋았던 영화.

 

4월 개봉작 힘내라!!

 

아, 유난히 심심한 4월이 될 듯.

다들 꽃놀이 가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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