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다 아이허브에서 산 것

아리조나 녹차 [Arizona_  Green Tea_ Ginseng & Honey]

샹달프 레몬티 [ST.Dalfour _ Lemon Tea]

스태쉬 백도우롱 [Stash _ White peach Wuyi oolong tea]

타조 차이, 블랙퍼스트 [Tazo _ Chai,Awake-english breakfast]

 

 

오늘의 선택은 샹달프_레몬티 되시겠다!

 

깔끔한 실론티에 레몬가향, 아침에 잘어울리는 상큼하고 부드러움!

 

 

밥먹고 나서 저녁전에.. 뭔가 배고프고 심심할때..

타조-차이티 를 이용한 차이밀크티

그럴땐 밀크티 되시겠다!

만만하면서도, 회사에 상비된 립톤티를 두개+타조차이티 한개해서,

전자렌지를 이용해서, 1분/30초/30초 돌려줌!

그럼 요래 나옴..

밀크티는 그래도 설탕한개 넣어서 먹어줌..

아 꼬숩고 맛나..

근데 차이 향이.. 음.. 음..음..

옛~날 타조 차이티 첨 먹었을때랑 달라..

기억의 왜곡인가..하..'ㅁ'

 

 

사진은 없지만, 아리조나티- 주변인 누군가가 저거 병에 든걸 사먹더군..

으잉? 하면서 쳐다봤는데..

왜냐면 병에 진생이라 써있었으므로.. 할배같이 느껴졌다고 한다..;ㅅ;

이번에 주문하면서 돌아다니다 이걸 발견하고 음? 궁금해서 구입!

그런데, 냄새는 별로 내 취향이 아니었는데, 인삼향이 거의 안났고, 먹으니 부드럽게 여름에 마시기 좋았다고 함~

할배음료가 아님요!

 

 

그리고 스태쉬_백도무이우롱?

무이지방 우롱에 백도를 가향한 차?

그냥 홍차 말고 무난하게 먹으려고 산 차인데,

진짜 좋은데? 맛은 평범한 우롱인데, 향이 느무느무 좋음!

우와~ 입안이 향긋해~ 흠흠 냄새 맡고 싶은 느낌!

그런데 입은 또 깔끔하고 무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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