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순이 특

한번 외출할때 모든 일을 해결하려함😏

 

뿌염하러 나가는 김에

빵쇼핑도하고🥖

장도 보고 그럴 계획!

 

여유로운 한때 같나요?

ㄴㄴ

빵사냥에 실패한 허망한 마음을 얼그레이크림라떼로 달래는 중

아..

뚜레쥬르 라뜰리에 리뉴얼하고 오픈한다기에 

미리 검색해서 이거이거 사야지 스크랩하고 신나게 갔지만..

사려는 빵이 없어서 바게트만 딸랑 하나..

겨우 바게트만 사옴..

 

 

솔직히 집에서는 왠만하면 빨대를 안쓰려는데 회사에서는 부득이하게..

왜냐면 돌체라떼 사오면 아래만 일단 한입 먼저 먹어야함! 연유+우유임..ㅋㅋ

난 유리랑 실리콘 써봤는데, 어디에 두고 쓰기에는 유리가 낫지만 씻다기 실수로 깰수있다는 단점이..

((네 제가..🙋‍♀️))

그 유리빨대 이뻤는데, 대만 스벅에서 사왔던 흰색유리빨대..

그리고는 잠시 순환지구 들러서 구경 조금 하고

바질페스토에 넣을 캐슈넛 쪼금 소분하고, 병씻을때 사용할 주방세제 소분해서 사옴

(바질페스토 좋아하는거 아닌데, 바질이 너무너무 자라서 어쩔수없이 먹어야함)

그런데 이벤트 중인가? 닥터노아 칫솔을 얻었다! 

🐶이득!

 

 

 

가을이라 그런가 날씨가 너무 좋다.

아 오늘 아님!

오늘은 비가 온다 주륵주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