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지금부터 나는 우울할 예정이야.. 말리지마..;ㅅ;

 

 

 

다시 난파선~

오늘은 어제보담 더 좋음!

캬~~~

범돔가족 동영상을 찍고, 광어도 슝 도망가는거 찍고,

군소도 첨 봤는데, 왜 아래 로그북에 있지?

멘붕이어서 정신이 오락가락..다시 수정함

군소 발그림은 더 발그림이 됐...ㅋㅋㅋㅋㅋ

사진이랑 다르게 완~전 까만 군소였음~

 

여튼.. 이렇게 찍은 카메라.. 출수하면서 분실...하...'ㅅ'

 

나 때매 사람들이 들어가서 고생하셨지..

한참을 안나와서.. 이건 나오자고 안하면 안나올기세여서..

직접 들어가서 나가자고 수신호 함~

 

 

그리고는 북쪽 계곡을 감~

입수하자마자 엄청난 추위를 느낌!

뜨아.. 너무 춥다추워 수신호를 나도모르게 막 반복함..ㅋ

이땐 멘붕이라 다른카메라도 안가져감..흥.

그래서 발로 그림을~

 

 

앗,

무슨 순서가 이렇지?

아침을 먹으러 금능포구횟집에 가서 쥐치조림을 먹음~

으아.. 달고 맛나..

감자가 너무 맛나.. 무도 맛나지만 감자만 못하징~

 

 쫄깃쫄깃 맛난 쥐치..'ㅅ'

 

이러고 돌아오다가 금능차 만나서 타고 옴~ㅋㅋ

생각해보니 참,

이때까지는 운수좋은날이었네..그려..ㅠ_ㅠ

 

 

쉴때 책도 살짝 봄.

음.. 그래..

내 생각을 말하자면 그래!

내가 누군가에게 잘할땐 다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거니까,

그런 자격이 있는게 분명할거야,

그 사람은 기억도 못할 친절이 너무 고마울때도 있으니까..

 

아, 오늘 저녁은 바베큐~

한림 하나로마트 가서 장봐왔지~ 따라가서 구경했지~ㅋㅋ

 

아.. 너무 맛나요..

고기냄새 좋아..OTL

관자가 탱실탱실.. 전복도....;ㅅ;

 맛나게 마지막날 저녁이 지고 있당...;ㅅ;

 

여기가 어디라구?

금능마린게스트하우스

http://cafe.naver.com/jejuilmare

물론 바베큐는 그날그날 다릅니당.. 랜덤~

 

 

 

잠이 안온다.. 부시럭부시럭..끙끙

난 원래 요래 잠을 푹 자는 스타일인데.. (by. FITBIT)

뒤척이지 않음! 꽝꽝!

교대근무로 짧게 잘때도 뒤척이지않지~ㅋㅋ

 

하지만 오늘밤은..

6시 45분 버스 타고 공항 가면 되는데..

5시반 일어나기 전 저 무수한 뒤척임...끙끙..

벌써 오늘이라니 그럴리 없어...;ㅅ;

이건 꿈이야..

다시 자고나면 울버린이 세상을 바꿔서...

머래? 'ㅁ'

 

 

여튼 이제 집으로 가자!

마이스윗홈~

 

버스정류장에서 제주택시만나 둘이 만원에 타고옴~

꺄~ㅋ_ㅋ

 

+

 

다시 카메라 생각..
아침에 분명 백업하려고 했는데,
컴터가 인식을 제대로 못해서 나중에 하려고 했는데..힝힝..

어제 확인할때 보니, 예~전 꽃시장부터 반곡지 지나, 어제오늘 다 날렸네..
아.. 슬프당..ㅠ_ㅠ

라고 생각하면서 이번에는 파나소닉 방수카메라에 하우징을 씌워볼까 생각중..ㅎㅎ

그리고 바로 오늘 파나소닉 중고아이 입양! 하우징 해외구매!! 꺄~

 

잘지내 보자꾸나..음핫!

 

+

아, 반장님이 다음 다이빙때는 웨이트를 6kg으로 하나 빼보자고 하셨다..

으아.. 기대된다.. 하나 빼고 입수할수있을까? 헤헤헷~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