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뭐 있나? 흥이다! 興

이런게 유행이라고 하니 한번 일주일만 해볼까..
했는데 자려고 누워서 펩시 제로 구매함..🤦‍♀️

비록 펩시 다 먹어서 금방 사버려서
무지출까지는 아니고,
최소지출 도전!

어영부영 사다보니 냉장고가 가득.
식품 창고도 가득.
먹을껀 이미 가득!

그럼 교통비만 쓰고,
도시락 싸서 다니고, 커피를 안먹는거지.
그 외 소비를 자제하면서ㅎㅎ

오
도전도전! 🙋‍♀️

아 뭐야 이번주까지 플립 수리 가야함🤦‍♀️🤦‍♀️🤦‍♀️

네이버 페이 2천원 페이백이벤트 있길래
갑자기 디즈니플러스 1달 구독함!
2500-2000=500원짜리😆

이렇게 솜노트에 미리 볼거 메모해뒀는데..
어제부터 쭉 본즈만 봤다ㅋㅋㅋㅋ

오늘은 스타워즈 첨부터 봐보려고!
출시 순서대로, 456123로그원+만달로리안!

이동할때 간단히 볼 저장컨텐츠는 이렇게,
분명히 사람들이 볼거없댔는데,
픽사 마블 디즈니 스타워즈..
이건 그냥 섹션별로 들어가서 보는수밖에..
섹션별로 볼게 넘 많아! 😵

풀들은 너무 잘자라고있음!
바질을 한번 수확해서 씻고 뭘할까 고민중..

그래서 하루이틀 지나면 신기해서 동영상도 찍고 막 그랬는뎅..ㅋㅋ
생각보다 반응이 큰 식물이었던 글라우카!

새로 들인 도르스테니아 잔지바리카
이건 약간 양쪽으로 뿔이 난것같은게
쪼고맣고 진짜 귀엽다!

이 녀석도 진짜 새 잎이 자꾸 슝슝 올라옴!
비가 많이오고 우중충한 날이 많아서 웃자라는듯..?

상추와 케일 묘종을 샀다. 물론 과거에!

지금은 어떻게 쑥쑥 자라서 케일을 수확해서 먹었다.

그런데 이 상추가 이상한것이..
분명히 적상추였던것같은데 파랗게만 자란다.. 빛이 부족한가?

여하튼 야들야들 맛남!ㅎㅎ

여행을 다녀와서,

말그대로 식물을 기르기로 했다.

약간 식량의 의미에서 먹을 수 있는 풀 + 방토 와

귀여운 다육이들, 

다육이들중에 괴근식물이라 하는 친구들 몇가지도..!

근데 코덱스는 왠지 조그맣고 반응이 별로 없지않을까했는데.

잎이 이쁜 식물들을 들여서 그런지 빛을 따라 움직임이 아주 활발하다.

약간 과장을 하자면, 거의 해바라기 수준?

곰곰히 생각하니, 이걸 베란다 책상에 두고 있는데 앞면을 내가 보고있으니까

정작 뒷편이 창문=햇빛을 보고있어서 그런듯? ㅎㅎ

여튼 하루하루가 다르게 새잎을 올리고 새잎이 펴지는 모습이 기특하다!